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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이가 들고 나서 (어느덧 나이가 좀 있다) 사실 서양식을 점점 더 안 찾게 되는거 같다.

스테이크나 피자, 파스타, 등등 은 물론이거니와 한때 프랑스 요리 학교도 다녔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얘기하다보니 한국 가서 우래옥도 가고 싶고 대성집도 가서 해장국도 먹고 싶다. 냉면, 순대국, 돼지국밥은 매일 먹을수 있다.

여튼 가본 서양식당 중 추천해봄

Nightingale

일단 건물과 인테리어가 모던하면서 클래식하다 (가보면 안다.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메뉴도 상당히 수준 있다. 재료 상태도 좋으며 수준있는 쉐프들이 있다고 추정됨 ㅋ 서버들도 친절하며,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다운타운 캐나다플레이스 근처에 위치함

Seasons in the Park

퀸엘리자베스 파크에서도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꽤 규모가 큰 클래식한 레스토랑임. 기념일등에 가족단위 식사 추천. 메뉴는 조금 올드하나 전반적으로 훌륭하다.

Cactus Club Cafe

전국에 지점이 여러개인 캐나다 브랜드 레스토랑임, 잉글리쉬 베이에 있는 지점은 바다 전망으로 특히 붐빈다. 밴쿠버 전역에 여러 지점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메뉴 실패 확률이 낮다. 비지니스 미팅이나 가족 단위 식사도 추천함.

A&W, Triple O, Five Guys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막 좋아하지 않는데 가게 되면 위 세 곳을 가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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