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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면서 병원을 간적이 잘 없다...하지만 요즘 태국 여행객들이 늘어난다고 하니 혹시 방콕 여행 중에 꼭 병원 갈일이 생긴다면 아래 두 곳을 추천해본다. 다만 병원비는 깜짝 놀랄수 있다. 방콕 살때, 우리 아이가 열감기때문에 몇 번 갔었는데 감기약 포함 3천 밧 정도 했다. 물론 회사에서 지원하는 사보험으로 처리해서 따로 돈을 내지 않았다(우리가 살때 당시의 태국은 의약분업 전이었다. 아마도 지금도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여행자들도 여행자보험으로 처리하면 되니 필요시 참고하면 좋겠다.

태국에는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은 여러 급의 병원이 있다고 보면 된다. 동네 의원, 공립 종합병원, 사설 종합병원, 인터내셔널 병원.

아래 두곳은 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인터내셔널 병원으로 기본적으로 의사들도 영어 소통이 가능하고, 필요시 한국어 통역도 있으니 이용가능.

1. 싸미띠웻 쑤쿰윗 병원 : 133 สุขุมวิท 49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개인적으로 집이 가까워 아이가 아프면 주로 여기로 갔다. 해외지점도 있다.

 

2. 밤룽랏 국제 병원 : 33 Soi Sukhumvit 3, Khlong Toei Nuea, Watthana, Bangkok 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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